전통시장 상인 전용 금융 상품 & 지원 정책 2025
전통시장 상인만을 위한 최신 금융상품과 정책 지원, 보조제도를 분야별로 정리합니다.
1. 전통시장 상인 전용 금융 상품
● 전통시장 소액대출(정책자금)
- 목적: 전통시장 소속 영세 상인 대상 창업·운영자금 지원
- 대상: 전통시장/상점가 상인회 소속 상인(지자체 추천 필수)
- 대출한도: 점포당/1인당 최대 1,000만 원(무등록사업자 500만 원)
- 금리: 연 4.5% 이내(상인회 자율결정)
- 대출기간: 2년 이내(거치기간 6개월 포함)
- 상환방법: 월 또는 일 원금 균등분할상환(명절자금은 만기일시상환 가능)
- 특징: 무이자 대출재원 등 상인회별 지원조건 상이
2. 상생 금융 정책 및 추가 혜택
● 금융회사 연계 대출 & 맞춤 금융상품
- 장금이 결연 사업: 전통시장과 금융사(은행) 1:1 매칭 지원
-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, 신속심사제 도입 등 맞춤형 상품 제공
- 금융 상담·사기 예방 교육 함께 운영
- 상생금융 서비스
- 카드 결제단말기, 테이블오더 키오스크, 디지털 홍보장비 무상 지원
- 청년몰·시장 상인에 전용 창구, 사업 자금상담·지원 확대
- 예적금·카드 등 금융특화 상품
- 자영업자·시장 상인 대상 예적금 우대,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창구 운영
3. 전통시장 전용 보험·안전정책
● 화재보험 공동인수제도
- 화재보험 공동인수제: 보험사에서 거절된 시장 상인 화재보험 보장
- 전통시장, 상점가, 상권활성화구역 등 모두 확대 적용
- 화재보험협회가 인수, 보험사 공동책임 방식으로 피해 보상받을 수 있음
-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화재 공제상품도 별도로 운영
● 경영안정 및 안전관리 패키지
- 안전관리 패키지: 전통시장 화재, 전기, 소방, 가스 등 취약시설 개선
- 점포당 최대 500만 원 지원(시장당 최대 15억 원), 국비 70% 지원
- 기타: 디지털 역량 교육, 상인회 청년몰 교육 등 부대 서비스 운영
4. 기타 자금·정책 지원
●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자금
- 운영자금 지원(정책자금): 최대 3,000만 원, 연 2%대 고정금리, 최대 5년 등 저금리 금융
- 청년상인 특별지원: 신규 창업·재도약 자금 최대 5,000만 원(도약, 창업, 새출발 구분 지원)
● 온누리상품권, 세제·소득공제
- 전통시장 카드결제 시 **소득공제율 50%**까지 확대(시행 중/예정)
-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, 유통처 확대 등 시장 활성화 정책 병행
5. 신청 및 이용 팁
정책/상품대출한도/금리지원대상비고
시장 소액대출 | 최대 1,000만 원 4.5% | 상인회 가입자 | 지자체 추천 필요 |
운영자금 정책자금 | 최대 3,000만원 2% | 저신용 상인 | 신용점수, 업력조건 |
경영안정 패키지 | 점포당 500만원 | 전통시장 점포 | 안전개선 공사 등 |
화재보험 공동인수 | 실손보장/상품별 다름 | 시장/상점가 | 협회공동인수 적용 |
청년상인 지원 | 2천~5천만 원 | 39세 이하 등 | 세부조건 공고참조 |
- 공식 사이트: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, 지역 소상공인 자금 신청사이트, 지자체 경제과 등에서 접수
- 상인회, 금융사 협력 지점 통해 맞춤상담, 보증, 서류지원 가능
전통시장 상인은 반드시 상인회와 금융권·지자체 공고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정책자금, 보험, 경영지원 프로그램들을 수시로 점검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.
정책세부 내용은 매년 갱신 및 조기 마감(예산소진) 가능성이 있으니, 사업장 상황에 맞춰 적극 신청하세요.